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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orea5

강원도 정선읍 아라리촌, 아리랑 박물관 추석 연휴 직전 주말과 주일, 정선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느끼지 못한 풍경을 느끼기에 남쪽이 좋지만, 이동 거리 만큼의 피로와 주말여행으로 다녀오기에 길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의 비율이 너무 높아 강원도로 향했다.올해는 갑자기, 공식적으로 늘어난 연휴 기간에 놀러 가서일까? 7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지만, 강원도 정선에 도착하니 시각이 11시 30분을 넘겼다.이번 여행은 정선 아라리촌과 정선5일장터(장날은 아니었다)를 훑어본 후 아무것도 없는 펜션(?)에서 물소리, 새소리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올 목적으로 다녀왔다.아라리 촌오래전,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관광열차를 타고 정선 오일장에 왔던 적이 있다. 장 서는 날에 맞춰서 만든 테마열차로 지금도 운영하고 있다. 열차를 이용해서 받은 정선아리랑상품권을 .. 2026. 2. 21.
영월 판운리 섶다리 (계절별 풍경, 전통 다리 문화, 영월 여행 명소) 강 건너 마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해 우리 조상이 고안한 방법이 하나 있다. 추수가 끝나고 강에 물이 마르기 시작하면 갈잎나무와 소나무 등 나뭇가지와 흙을 이용해서 다리를 만들었다. 다음 해 여름 강물이 불어나서 자연스럽게 허물어지도록 만든 것이다. 이렇게 약 7~8개월 있다가 자연으로 사라지고 또 만드는 자연 친화적 다리가 섶다리이다. 섶나무(갈잎나무와 소나무 등)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이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정확한 기원을 찾을 수 없다고 하며(안내판에 전설(?)은 적혀있다), 현대의 다리로 바뀌기 전에는 많이 있었을 것이다.섶다리는 경상북도 청송군, 강원도 횡성군, 전라북도 무주군, 강원도 원주시 등에 서도 시기가 맞으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의 사진 몇.. 2026. 2. 20.
나는 이발소가 좋다. 이발을 했다.좀 무리해서 체인으로 운영되는 모 미용실을... 컥... 예상보다도 3,000원이 더 비쌌지만 통신사 할인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500원 싸게 했다.난 미용실(이발소)이 좋다.미용실이 좋다기 보다는 누군가 머리를 만저 주는 동안이 참 편안하다. 그래서 가끔 졸기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졸았다는...어려선 이발소 의자에도 키가 모잘라 빨래판 모양의 판자를 놓은 의자에 앉아서 깍았고, 타일로 된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겨주고 나면, 물뿌리게(꽃에 물줄 때 사용하는)를 거꾸로 잡고, 옆 받아놓은 물저장통에서 퍼주는 물에 세수도 하고...좀 나이 든 후에 어느날 갑자기 의자를 눞히고는 뜨거운 타올로 얼굴을 덮고는 면도를 해주는 것에 놀란 이후, 미용실만 다니고 있다. 이 나이에... -.,-;하여간.. 2009. 2. 7.
지심도라고 아세요? 무작정 떠난 거제 여행에서, 지인의 도움으로 알게된 자그마한 섬.지심도를 아시나요? 2009. 1. 14.
서울 대학로 뒷 골목. 시간만 멈춘 곳 언제부터 저 시간이였을까...폐교회는 첨 본다.시계만 멈추고 모든 것이 변한 듯한... 200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