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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 Asia

하코다테 여행 (모토마치 역사거리, 아침시장)

by 꿈고미 2026. 2. 10.

2014년가을,북해도하코다테를찾은한여행자의생생한경험담입니다.오타루에서JR을갈아타고밤10시가넘어도착한하코다테역에서시작된이틀간의여정은예상보다훨씬매력적인도시의모습을보여주었습니다.저렴한비즈니스호텔Sharoum-inn2에서의편안한휴식,함館朝市에서의풍성한해산물구경,그리고모토마치언덕에모여있는이국적인역사건축물들까지.걸어서둘러보기에적당한규모의하코다테는천천히걸으며골목골목을음미하기에완벽한곳이었습니다.

22시가 지난 하코다테 역

하코다테 숙소와 첫날 밤 시오라멘 맛집

밤 10시가 넘어 도착한 하코다테역에는 노숙자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익숙하게 역을 빠져나가는 현지인들만 보였습니다. 문을 닫은 관광안내소를 뒤로하고 도착한 숙소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비즈니스호텔 Sharoum-inn2였습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한 숙소였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만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Sharoum-inn2 로비. 1908년에 일본 악기 주식회사에서 만든 피아노. 2013년 하코다테 예술축제 참가자들이 연습했다고 한다.

객실은 1인 비즈니스호텔로서 충분한 크기였고, 청결 상태도 훌륭했습니다. 특히 웰컴 커피와 굿바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로비에는 1908년 일본 악기 주식회사에서 제작한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2013년 하코다테 예술축제 참가자들이 연습했다는 역사를 가진 악기였습니다. 무엇보다 숙박 기간 동안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하코다테는 걷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규모지만, 자전거가 있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가 고팠던 첫날 밤, 하코다테역 근처를 배회하다가 발견한 곳이 '하코다테 시오라멘 시나노(はこだて塩らーめん しなの)'였습니다. 손님이 한 명도 없었지만 문이 열려 있어 주저 없이 들어갔습니다. 혼자서 요리를 하시던 주인분은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셨고, 하코다테에서 유명한 시오라멘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번역기로 검색해보니 이곳이 현지에서 알아주는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이었습니다.

하코다테 시오라멘 시나노(はこだて塩らーめん しなの)

시오라멘은 이름 그대로 소금맛이 강한 라멘입니다. 북해도 지방에서 주로 먹는 스타일로, 짠맛을 제외하면 고기의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일본 음식 중 회와 튀김을 제외하고는 큰 감흥이 없었던 여행자에게도 이 시오라멘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이 음식을 먹기 위해 특별히 북해도를 찾을 정도는 아니라는 솔직한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밤늦은 시간 배를 채우고 숙소로 돌아와 다음 날 일정을 설렘으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하코다테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하코다테 시오라멘 시나노(はこだて塩らーめん しなの)
하코다테 시오라멘 시나노(はこだて塩らーめん しなの)

항목 Sharoum-inn2 숙소 정보
예약 경로 아고다(Agoda)
가격 여행 중 가장 저렴
객실 크기 1인용, 비즈니스호텔 표준
특별 서비스 웰컴/굿바이 커피, 무료 자전거 대여
청결도 예상보다 우수

하코다테 아침시장과 모토마치 카페 탐방

10월 29일 아침, 하코다테의 날씨는 쨍쨍한 햇살과 함께 구름이 꽤 있었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여는 하코다테역 관광안내소에 들러 지도를 얻었는데, 여기서 일본 여행 중 가장 무표정한 직원을 만났습니다. 불친절한 것은 아니었지만 뚱한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시장 전경. 오른쪽 건물부터 식당가 건물, 쇼핑몰 분위기 건물, 아침시장 건물

하코다테역 인근에 위치한 하코다테 아침시장(函館朝市 はこだてあさいち)은 1945년부터 하코다테역 광장 한쪽에서 시작된 시장입니다. 현재는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여 싱싱한 해산물과 건어물, 과일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새벽 5~6시에 오픈하여 오후 2~3시면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현지인은 물론 중국인 등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길거리에 깔끔하게 진열된 생선들과 북해도 특산물인 털게가 그냥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수산물을 그자리에서 구워 파는 곳도 있어 인기가 많았고, 식당 건물 안에도 깨끗한 분위기의 여러 가게에 사람들이 넘쳐났습니다. 아침시장은 거리의 가판부터 쇼핑몰 형태의 건물, 그리고 식당가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큰 시장입니다. 다만 판매처든 식당이든 호객행위가 심한 편이라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이센동(海鮮丼 かいせんどん) 맛집이라는 키쿠오 식당(きくよ食堂)

원래 브런치를 이곳에서 유명한 카이센동(海鮮丼 かいせんどん)으로 해결할 계획이었습니다. 식당가를 한 바퀴 돌며 살펴봤지만 예상보다 가격이 더 비쌌습니다. 아침 식사로 2만원 가까이 쓴다는 것이 고민스러워, 며칠 더 머무를 예정이니 오늘은 넘기고 가볍게 먹기로 했습니다. 특히 1950년 중반부터 운영한 키쿠오 식당(きくよ食堂)이 아침 식사로 유명한데,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이었습니다.

시덴이라 불리는 노면전차(函館市電 はこだてしでん)
시덴이라 불리는 노면전차(函館市電 はこだてしでん)

여행할 때는 지도를 보며 걸어서 지도의 축척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걸어서 걸린 시간과 심적 거리감으로 방문할 곳 간의 실제 거리와 시간을 예상하고, 걸어갈지 교통편을 이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아침시장을 지나 시덴이라 불리는 노면전차(函館市電 はこだてしでん)를 구경하며 걷다 보니 모토마치(元町 もとまち)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여행기를 보면 대부분 노면전차로 이동하는데, 실제로는 하코다테역에서 20분 정도만 걸으면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단지(金森赤レンガ倉庫)가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하코다테 언덕과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장도 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좁은 도시였고, 전차 1일권을 사지 않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토마치(もとまち) 커피

지도 대비 거리 감각도 파악했고 배도 고파서, 관광 지도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모토마치에 오르다가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모토마치 커피(もとまち)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예쁜 커피숍이었습니다. 주인분도 분위기 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를 음미하며 관광 지도에 표시된 가보고 싶은 곳들의 위치를 하나하나 찾아봤습니다. 점심은 모토마치를 둘러본 후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근처 아지사이(あじさい)에서 시오라멘(塩ラーメン)을 먹기로 마음먹고 커피숍을 나섰습니다.

모토마치 역사건축물 순례와 문화유산

모토마치는 하코다테 관광지를 검색하면 나오는 대표적 볼거리가 집중된 곳입니다. 서양 문물의 개항지이며 교역이 활발했던 역사 덕분에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불교, 사당 등이 한꺼번에 모여 있습니다. 마치 종교시설 박물관 같은 느낌입니다. 커피숍에서 나와 언덕을 오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일본 기독교단 하코다테 교회(日本基督教団函館教会)입니다. 멀리서 봐도 무언가 있어 보이는 건물이라 가까이 갔는데, 어떤 건물인지 모르고 그냥 멋져 보여 간 것이었습니다.

일본 기독교단 하코다테 교회(日本基督教団函館教会)
일본 기독교단 하코다테 교회(日本基督教団函館教会)

히가시혼간지 하코다테 별원(東本願寺函館別院)은 교토(京都 きょうと)에 본원이 있는 진종 오오타니파(真宗本廟)의 하코다테 별원입니다. 1709년에 건립되었으나 1907년 화재로 소실되었고, 1915년에 당시 최신 공법으로 현재의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이 건물은 일본 최초로 철근과 콘크리트를 이용해 만들어진 건물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그 웅장함이 잘 전달되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압도적입니다.

히가시혼간지 하코다테 별원(東本願寺函館別院)

카톨릭 모토마치 교회(カトリック元町教会)는 1859년 하코다테에 온 프랑스 선교사 메르메 드 카시용(Eugène-Emmanuel Mermet-Cachon)에 의해 나무로 처음 세워졌습니다. 그는 이 성당에서 선교와 외국어 강습을 했는데 몇 번의 화재를 겪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석조 건물은 1924년에 재건축한 것입니다. 성당의 제단과 그 옆 14처 상은 교황 베네딕트 15세(Benedictus PP. XV, 1854~1922)가 화재를 위로하기 위해 보내온 것입니다. 내부는 다음에 다시 와서 천천히 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게으름이 지병인 여행자는 하코다테를 떠나는 날까지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카톨릭 모토마치 교회(カトリック元町教会)

일본 성공회 하코다테 성요하네 교회(日本 聖公會 函館 聖ヨハネ教会)는 특히 독특한 외형으로 눈에 띄는 곳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컨셉트로 디자인되었습니다. 1874년 하코다테에 온 영국의 월터 데닝 사제가 민가를 빌려 선교활동을 하던 중 여러 차례 화재와 태풍으로 건물이 파손되었습니다. 1936년 이 자리에 노아의 방주 컨셉트로 목조 건물 교회를 지었고, 1979년에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재건축했습니다. 본당 내부는 자연광을 잘 활용한 설계가 인상적이었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교회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일본 성공회 하코다테 성요하네 교회(日本 聖公會 函館 聖ヨハネ教会)

묘후쿠지(妙福寺)는 모토마치를 거닐다 보면 만나게 되는 하코다테 시내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사찰입니다. 경관이 좋기로 유명한 곳으로, 택시를 타고 온 관광객에게 기사분이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일본 사찰과 신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꼬은 줄과 도리이(鳥居 とり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선혼진자(船魂神社)는 화장실을 가려고 방문했다가 안내문을 읽고 그 역사를 알게 된 곳입니다. 1135년에 세워진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190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2년에 현재 자리에 본당을 다시 지었습니다. 오늘 본 대부분의 안내문에 1907년 화재로 재건축했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해 모토마치에 큰불이 나서 많은 건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묘후쿠지(妙福寺)

모토마치 공원(元町公園) 윗부분에는 커다란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에 들어서면 왼쪽 위로 노란색의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旧函館区公会堂)이 보이고, 그 아래로 구 홋카이도청 하코다테지청 청사(旧北海道庁函館支庁庁舎)가 보입니다.

모토마치 공원(元町公園)

그 옆에는 붉은 벽돌로 된 작은 건물인 하코다테 지청 서적고(旧開拓使函館支庁書籍庫)도 있습니다. 현재 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청사 건물은 1층에 관광안내소와 사진기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하고, 2층은 하코다테의 예전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역사관으로 유료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 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청사 건물, 현재는 관광안내소와 사진 역사박물관으로 운영 중. 좌측에는 문서고가 보인다.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旧函館区公会堂)은 모토마치 공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합니다. 개항지 하코다테에 유입된 유럽 문화를 동경하던 당시 사람들이 콜로니얼 스타일(Colonial Style)로 1910년에 완공한 영국풍의 2층 목조 건물입니다. 190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부자 상인 소마 텟페이(相馬哲平)가 거액을 기부하고 구민들의 기부금으로 지었습니다. 현재는 콘서트홀로도 사용되며, 드레스를 빌려 입고 고풍스러운 공회당을 거닐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旧函館区公会堂)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旧函館区公会堂)

구 영국영사관(旧イギリス領事館)은 1859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한 하코다테에 위치했습니다. 다른 위치에 있다가 몇 차례 화재로 인해 1913년에 이곳에 공관을 세우고 이전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설계에 따라 준공했으며 1934년까지 영사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시립 병원, 헌병대 건물을 거쳐 제2차 세계대전 패망 후 다시 시립 병원으로 사용되다가 1992년부터는 개항 기념관으로 사용 중입니다. 뒤쪽 정원은 온실처럼 유리로 되어 있어 그곳에서 차 한잔하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 영국영사관(旧イギリス領事館)
구 영국영사관(旧イギリス領事館)

건축물명 건립/재건축 연도 특징
히가시혼간지 별원 1709년 건립, 1915년 재건 일본 최초 철근콘크리트 건물
카톨릭 모토마치 교회 1859년 건립, 1924년 재건 교황 베네딕트 15세 하사품 소장
성요하네 교회 1936년 건립, 1979년 재건 노아의 방주 컨셉트 디자인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 1910년 콜로니얼 스타일 영국풍 목조
구 영국영사관 1913년 1992년부터 개항 기념관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모토마치에 와도 주요 건축물들은 빠뜨리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지역이 아니고 건물마다 뚜렷한 특색이 있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다녀온 곳을 꼭 모두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고 볼 때와 모르고 볼 때의 느낌과 감성은 확연히 다릅니다. 낯선 환경을 찾아 떠나온 여행에서 알고 보나 모르고 보나 모두 좋지만,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이 더 깊은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을 모토마치는 보여줍니다.

하코다테는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저렴한 숙소 Sharoum-inn2의 가성비, 함館朝市에서의 풍성한 해산물 구경, 그리고 무엇보다 모토마치 언덕에 집중된 다양한 문화유산들은 걸어서 천천히 둘러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1907년 대화재 이후 재건축된 건물들이 각기 다른 종교와 문화를 대표하며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은 하코다테만의 독특한 매력입니다. 노면전차 1일권 없이도 충분히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규모이며, 곳곳의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며 지도를 보고 계획을 세우는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궁금한가요?

Q. 하코다테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

하코다테 아침시장의 카이센동(海鮮丼)이 가장 유명합니다. 싱싱한 해산물 덮밥으로 2만원 전후의 가격대이며, 키쿠오 식당(きくよ食堂)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북해도 특유의 시오라멘(塩らーめん)도 맛볼 만합니다. 짠맛이 강하지만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Q. 모토마치 관광에 얼마나 시간을 할애해야 하나요?

도보로 천천히 둘러보면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하코다테역에서 모토마치까지 걸어서 20분 정도이며, 주요 교회와 역사 건축물들이 집중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관광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모토마치 커피 같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Q. 하코다테에서 교통수단은 어떤 것을 이용하는 게 좋나요?

하코다테는 도보로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하코다테역에서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까지 20분, 거기서 모토마치 언덕까지 추가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노면전차(函館市電) 1일권도 있지만 주요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숙소에서 무료 자전거를 빌려주는 경우 이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Q. Sharoum-inn2 숙소는 예약할 만한 가치가 있나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 아고다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청결도가 우수하고 웰컴/굿바이 커피 무료 제공, 무료 자전거 대여 등 부가 서비스가 훌륭합니다. 1인 비즈니스호텔로서 충분한 크기이며, 로비에 전시된 1908년산 피아노도 볼거리입니다.

Q. 모토마치의 역사 건축물들은 입장료가 있나요?

대부분의교회와사찰은무료로관람할수있습니다.구홋카이도청하코다테청사의1층관광안내소와사진기박물관은무료이나,2층사진역사관은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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