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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おたる 小樽2

오타루 문화예술 여행 (금융자료관, 오타루 문학미술관, 오르골당) 홋카이도 오타루는 과거 개항 도시이자 주요 항구로 번성했던 곳입니다. 그 역사적 배경 덕분에 현재까지도 금융기관 건물들과 문화예술 공간이 조화롭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2014년 10월의 기록을 바탕으로, 오타루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커피숍 히카리에서 시작된 여정은 시장을 지나 금융자료관, 시립 오타루 문학·미술관, 오타루 운하터미널, 기타이치 베네치아 미술관, 그리고 오르골당까지 이어집니다. 오래된 것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의 매력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겠습니다.금융자료관과 오타루 문학미술관의 역사적 가치시장 밖 큰 길로 나서면 건너편에 금융자료관(金融資料館)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건물은 1912년에 지어진 구 일본은행 오타루 지점(日本銀行旧小樽支店)으로, 현재 오타루 시.. 2026. 2. 9.
오타루 여행기 (미슐랭 1스타 이세스시, 히카리 커피숍, 운하지구) 2014년 10월 홋카이도 여행 중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향하는 여정은 예상치 못한 변수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JR 홋카이도 레일패스를 활용해 오타루를 경유해 하코다테로 가려던 계획은 노선 문제로 수정되어야 했지만, 오히려 이 작은 항구도시에서 미슐랭 1스타 스시와 83년 역사의 다방을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연착으로 인해 자유석에 서서 가야 했던 40분간의 열차 여행, 갑작스러운 우박과 눈을 맞으며 걸었던 운하지구, 그리고 예약 없이 들어간 이세스시에서의 특별한 경험까지, 오타루는 계획에 없던 여행지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되었습니다.이세스시伊勢鮨, 미슐랭 1스타 스시의 진수를 경험하다오타루 운하지구를 지나 도착한 이세스시는 외관만으로는 미슐랭가이드 1 스타 레스토랑임을 짐작하기 어려운 .. 2026.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