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헉… 머리 모양이… -.,-

머리카락이 너무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아서 정리를 하려고 맘을 먹었다. 매번 가던 내 전속미용실이 집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집근처의 좀 세련돼 보이는 미용실엘 들어갔다. 머리를 기를 생각이다. 좀 정리하려고 한다. 스타일은 미용사분에게 맡기겠다… 라고 말하곤 눈을 감고 있었다. 다른 부위는

빠~져봅시다…

인사동

오늘(어제군…) 친구의 생일이 였다. 경원희. 그 친구 여친이(참고 : 원희란 이름이 여자같지만… 내가 아는 한 군대도 다녀온 녀석이다)랑 먼저 영화를 보고 불러서 나가 봤다. 인사동….. 몇일전에도 한번 나와 본것이지만 휴일의 인사동을 보기 위해 한번 더 가보자고 우겼다. 다시 가본 인사동…..

빠~져봅시다…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한국에 몇 안되는 대중성까지 갖춘 락그룹 ‘자우림’의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불만족스러운 사회현상에 대해 반항 보다는 그 기분나쁨, 또는 억울함 등의 느낌을 나타내는 음악(그들은 반항이라 할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으로 우리에게 가까운 그들의 콘서트였습니다. 원래 자우림의 팬이기도 했는데 마침 콘서트를 같이 보자는 친구가

빠~져봅시다…

디카 구입 결정!!!

디카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세라비의 잡스러운 개*철학을 펼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 Nikon Coolpix 995로 올해 단종된 기종이긴 하지만 꽤 괜찮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중고로 구입키로 해서 지금 한참 날아오는 중인데… 괜찮을지… ^^ 아마 도착하면 사진찍겠다고 여기 저기 싸돌아다닐 것 같네요.^^

빠~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