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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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나 소설속에서 일본의 느낌은 내겐 편안함을 준다.?작은 마을, 작은 호수, 작은 집 등… 독도건으로 시끄럽지만 보러 갔다. ^^; 영화속의 그런 여인이라면… 결혼 생각해봐야겠다. ㅋㅋ 동화책 직접 만들 수 있는 사람 어디 없나??? ㅋㅋ   ps : 영화기다리며 포스터 보는데 미친소가

빠~져봅시다…

폰 부스

올 해 본 영화 중 정말 멋진 영화를 뽑으라면 이 영화를 뽑고 싶다. 약 1시간 20분의 짧은 상영시간이지만 영화에 쉬지 않고 긴장감으로 달려서인지 아주 짧은 옴니버스 영화의 하나의 에피소드를 본 듯 하다. 위의 주인공이 영화전체에서 약 80%이상 시간을 점유하고 있는

빠~져봅시다…

피아니스트

1/4정도 볼때는 예술 영화라고 생각했다. 좀 이상한 영화라는 주위의 말과, 내가 좋아할꺼라는 몇몇의 추천으로 고르게 됐는데… 이때까진 ‘뭐가 이상하다는 거지?’ 하는 생각이였다. 뭐 서로 좋아하면 직업이나, 나이 등이 뭐가 좋요하랴…. 근데.. 근데… 뭐라고 쓰곤 싶은데… 음… 하여간 18세 이하 관람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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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정.

오 수정의 한장면

남자와 여자. 남자의 선배와 그의 직장동료(여자 주인공), 그리고 남자 주인공 3명이 첨 만났다. 남자는 그들의 대화를 자신과는 상관없는 얘기와 그들의 식사여부까지 기억한다. 여자. 자신이 느끼는 풍경과 남자의 운전기사와의 대화, 그리고 저녁식사비를 건네는 남자를 기억한다. 첨만난 술집에서 남자의 기억은 멀리 뒷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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