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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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서 본 내 기억들…

떠나기 2주전까지만 해도 휴가를 갈 수 있다는 생각도 못했었다. 유럽으로 여행을??? 당연히 생각도 못했다. 금요일 퇴근 후 술자리에서 시작된 계획이 그 다음다음주 수요일에 출발했으니 정확히 10일만에 출발이였다. 솔직히 3일전에도 떠나게 될지 몰랐으니… ㅋㅋ 뭐 사진 작가아니고, 잘 찍지도 못해서 스냅으로

빠~져봅시다…

카페들…

프랑스 파리와 독일 뮌첸의 카페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가 보기에 다른 점이다. 틀리면 어쩔 수 없다는… -.,-;) 파리는 보통 가게 바로 앞에 위치(주로 인도위)에 있다. 독일에서 본 노천 카페는 가게에서 좀 멀리 떨어져서(가게와 의자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닐 수

빠~져봅시다…

Maximilaneum

그냥 걷기로 했다. 지도를 보니 ‘영국인정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지도 상으로도 너무나 커서 볼 수 없을 것 같아, 강을 향해 걷기로 했다. 프랑스와는 다른 분위기의 거리, 독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