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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심포지엄, 세미나 ???

Posted on 2006/08/012015/03/31 by 꿈꾸는곰
■ 회의 [會議, conference]

요약 : 2명 이상의 다수인이 모여서 어떤 안건을 의논 ·교섭하는 행위.

일정한 형식 ·규칙을 준수하면서 개별 의제를 다수결원리하에 능률적으로 결정해 나가는 진행 절차를 말하며, 또는 이러한 종류의 모임을 계속적으로 가지는 기관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모든 구성원의 참여를 요건으로 하며 의견과 정보교환을 통하여 최선의 시책을 강구하는 것이므로 의견발표나 상사의 명령,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소집된 것은 회의라 하지 않는다. 인간이 집단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발생하여 집단이, 특히 그 노동에 있어서 통일행동이 요구되면서 회의형식이 생겨났다.

한편 경영학에서는, 조직을 형성하는 기관 중에서 복수인에 의하여 구성되어 회의형식에 따라 의사결정 또는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회의체라고 한다.

좁은 뜻으로는 조직상 명확하게 기능 ·책임 ·권한이 부여되어 영속적으로 운영되는 의사결정기관(예:국무회의 ·이사회 등)을 가리키나, 넓은 뜻으로는 필요에 따라 비공식으로 개최되며, 특정의 책임 ·권한이 명시되어 있는 비공식적 의사소통기관(예:연락회의 ·예비교섭 등)까지도 포함시킨다.

■ 심포지엄 [symposium]

요약 : 공중토론(公衆討論)의 한 형식.

원래 그리스어의 심포시아(symposia:함께 술을 마시는 것), 심포시온(symposion:饗宴 ·饗應)에서 라틴어의 심포지엄(symposium)으로 옮겨진 말이다. 오늘날에는 향연이라는 의미 외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학술적인 토론회나 그 밖에 신문 ·잡지 등에서 특정한 테마를 놓고 2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각자의 견해를 발표하는 지상토론회의 뜻으로 널리 통용된다.

요즈음 하나의 큰 유행처럼 된 심포지엄의 정신적인 전형(典型)은 플라톤의 초기 저작(著作)에 속하는 《향연 Symposion》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플라톤의 《향연》에서, 처음에 ‘사랑’은 ‘아름다움’에 대해 육체미를 초월한 정신미(精神美)로 향하는 심정이지만, 이윽고 이론미(理論美:眞)로 향하게 되고, 마침내 행동미(行動美:善)를 지향하게 된다. 이와 같은 사랑에 대한 플라톤의 선례(先例)에 따라, 생활 또는 학술상의 중요한 문제를 공동의 장소에서 철저하게 토론하는 것이 심포지엄의 정신이다.

■ 세미나 [seminar]

요약 : 고등교육기관에서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공동으로 토론·연구하는 교육방법.

학회 등에서 지명된 몇 회원의 연구발표를 토대로 전회원이 토론하는 연구활동을 지칭하기도 한다.

세미나의 어원(語源)은 라틴어의 ‘Seminarium’이다. 이 말은 원래 묘상(苗床)이라는 뜻이었으나, 동물의 새끼 등을 사육하는 데 적합한 축사라는 의미로 사용되다가 독일·영국·미국 등의 대학에서 고도의 독창적인 연구를 위하여 한 명의 교수를 중심으로 짜여진 연구학생 일단(一團)을 가리키게 되었으며, 세미나에 속해 있는 학생은 세미나리스트라고 불렀다. 그 후 세미나는 이들 일단이 추구하는 과정(課程) 또는 그것을 위한 집회의 의미가 되어 현재는 일반화되었다.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는 묘상의 의미에서 나온 양성소(養成所), 특히 교원양성소·목사양성소·전문가양성소 등의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또, 독일에서는 본래의 의미와 대학에서의 연습의 의미를 종합한 것으로서 실습학교를 부설한 교육학연구소의 의미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대학 등에서는 연구실을 세미나실이라고 부르는데, 세미나실은 대학 부속 도서관에 설치되어 있으며 전문적 연구를 위한 자료가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한국의 고등교육기관, 특히 대학원 과정의 한 형식으로 되어 있는 세미나는 구미 대학의 ‘연구조사 세미나(research seminar)’에 해당한다. 이는 10명 이내의 소수 학생이 교수나 강사의 지도하에 독창적인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간의 토의를 통해서 의문점을 깊이 있게 추구하여 연구자로서의 자질을 높이려는 것이다. 연구와 교육과의 상조(相助)라고 하는 대학의 진면목은 세미나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대학의 대중화와 함께 세미나의 의미도 확대되어, 선발을 거치지 않은 학생이 20명 또는 그 이상이 참가한다거나, 단순히 원서강독(原書講讀)을 하게 하는 등 대학에서의 핵심이 되는 교육형성으로서의 참된 의미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

출처: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1401&eid=kSVdy8cGMo+isPemuvYWjT1q7iMiQazH&ts=109064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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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나름 팁!!!, 먹고 살자, 작성원고, 재주가 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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