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가거도

Ser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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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름다운 섬'이 라는 뜻의 '가가도'(嘉佳島, 可佳島)로 불렸으며, 1890년대 말부터는 '가히 살만한 섬'이란 뜻의 '可居島'라 불리기도 했다.

그 이후, 일제에 의해서 작은 흑산도라는 뜻의 '소흑산도(小黑山島)'라고도 불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이며, 중국과 거리가 가까워 '중국의 닭 울음소리가 들리는 섬'이라고 까지 표현키도 한다.


목차

[편집] 위치

  • 동경 125도 07분, 북위 34도 21분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km 떨어지 거리에 위치


[편집] 섬에 대해서

  • 면적은 9.18㎢, 해안선 길이는 22㎞
  • 대리(1구), 항리(2구), 대풍리(3구) 등 세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리(1구)에 대다수 주민이 생활한다.
  • 작은 배로 섬 한바퀴 돌아보는데 약 2시간 가량 소요된다.
  • 상록수가 울창해 식수는 풍부한 편
  • 주변 해역의 수심이 깊고, 대부분 암초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 최고의 감성돔, 돌돔, 볼락 낚시터임.


[편집] 가거도 8경

  • 독실산
    • 해발 639m
    • 일 년 중 80여 일만 맑은 시계가 확보되며, 대개는 운해가 깔려 신비스럽다.
    • 정상에 '하늘별장'이라는 전남 경찰청 통신시설과 막사가 있다.
    • 1구 큰마을에서 도보로 1시간 반 가량 거리이며, 육지에서 볼 수 없는 꽃과 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 회룡산과 장군봉
    • 선녀에게 반한 용왕의 아들이 물 위로 기어오르다가 미처 오르지 못하고 반신은 물 위에 반신은 육지에 자리잡았다는 설화가 있다.
    • 용의 머리에 해당되는 선녀봉으로부터, 용의 꼬리에 해당되는 것이 녹섬이 있다.
    • 녹섬에 뿔처럼 솟아오른 바위가 굴섬(窟島)의 구멍을 마주 바라보고 있으며, 굴섬(1,280평)을 장군바위라고도 한다.
    • 굴섭은 왕자를 호위하라고 용왕이 파견했으나 그 임무를 다하지 못해 벌을 받아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 돛단바위와 기둥바위
    • 회룡산 북쪽 자락에 마치 범선의 돛처럼 판자꼴 바위 두 개가 떠 있는데, 바로 돛단바위와 기둥바위이다.
    • 옛날 이곳에 여신이 살고 있었는데 이곳을 지나던 배가 바람을 피해 정박했다. 여신은 이 배에 타고 있던 청년에게 반해 사랑을 고백했으나, 청년이 이를 거절하고 떠나려 하였다. 이에 여신은 풍랑을 일으켜, 청년의 배는 전복되고 돛 2개가 바위로 변했다는 것이다. 여신도 하늘의 노여움을 사서 물속의 여가 되고 여신의 집은 허물어져 기둥만 남았다. 돛단바위와 독실산 정상 사이에 삿갓제가 있고 이곳에 상당이 있다. 상당은 이 섬에 들어와 죽은 스님의 넋을 위로하는 신당이다.
  • 병풍바위와 망부석
    • 녹섬에서 항리(2구) 섬등반도에 이르는 서쪽 해안을 '밭면'이라고 한다.
    • 대리(1구)에서 대풍리(3구)에 이르는 동쪽해변을 '안면'이라 한다.
    • 섬등반도는 북쪽 목을 지키고 있는 항리(목리)에서 서쪽으로 뻗은 반도로 항리에서 보면 병풍처럼 절벽을 이루고 있다
    • 동북쪽에는 족보에 신등개(新嶝浦)라고 표기한 지명도 있는데 이 절벽 중간에 아이를 등에 업은 여인같이 생긴 높이 20m 가량의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바닷가에 서서 기다리던 여인이 남편이 죽고 돌아오지 않아 바위가 되었다는 망부석이 있다.
  • 구정골짝(구곡앵화/빈주바위)
    • 목개 항리에서 등대밑 등대 선창까지를 용왕과 천상선녀가 춤추며 논 곳이라고 하는 간살금(間山錦)이 있다. 이를 검은 자갈밭이라 해서 가무짝지라고도 한다.
    • 등대짝지에서 소흑산도 등대에 이르는 산등성이가 가거도리 산4번지로 이곳에서 서울대 답사팀이 68년 신석기 때 패총(조개무지)과 그릇 파편, 돌도끼들을 발견해 90년 2월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30호로 지정되었다.
    • 구절곡은 독실산 정상에서 안면 해안에 이르는 계곡이 아홉 골짜기를 이뤄 붙여진 이름으로 산과 산살구(앵화)가 만발하다.
  • 소등과 망향바위
    • 소등이란 산비탈을 뜻하는 말로, 가거도에서 '소통'이라도 부르며, 가장 먼저 햇살을 받아 등불을 밝힌 것처럼 보인다는 뜻도 있다.
    • 해변에 긴짝지, 작은짝지라는 모래사장이 있고, 동쪽으로 만재도와 흑산도를 향해 떠 있는 망향바위가 있다.
    • 망향바위는 뭍에서 표류한 노인이 고향을 그리다가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 남문과 고랫여
    • 남쪽으로 뻗어내린 고지(갑)를 용머리를 닮았다 하여 '물성이 끝'이라 부른다.
    • 물성이 끝 중턱에는 무인 등대가 있고 용머리 가까이에 고래등처럼 생긴 여가 있는데 여 안쪽에 동굴이 있어서 파도가 치면 고래가 꼬리를 치며 숨을 내뿜는듯 보인다.
    •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서쪽으로 동네앞 굴섬 중간목 해변에 남문이라 불리는 석문과 용이 살았다는 용굴이 있다. 용이 드나들기 위해 이 석문을 만들었다 하여 용문이라 불렀는데 현재는 서울 남대문을 닮았다 하여 남문이라 불린다.
    • 태풍이 불때면 파도가 암벽을 쳐 물기둥이 50m 이상 솟아오른다. 용머리 부분을 물성말이라 하는데, 조류 소통이 가장 빠른 곳으로 낚시가 잘 된다.
  • 국흘도와 칼바위
    • 흑산도에서 상하태도에서 가거도 사이에 4~5개의 무인도가 있다.
    • 등대 선창에서 북쪽으로 5km쯤 거리에 있는 가장 멀고 큰 섬을 대국흘도(大國屹島)라 한다.
    • 국흘도는 6,540평의 군유지이다.
    •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바다제비(비바리), 슴새(먹두리), 뿔쇠오리(쫀졸) 등의 산란장으로 이용되며, 국흘도해조류번식지로서 1984년 8월 천연기념물 제341호로 지정됐다.
    • 대국흘도 동남쪽에 칼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데, 이를 칼바위라 한다.


[편집] 기타 볼 거리

  • 북쪽 해안의 가거도 등대
    • 해발 84m의 산중턱에 위치
    • 1907년 12월에 개소
  • 섬등반도. 항리마을 뒤편에 위치.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의 주요 촬영지


[편집] 동식물

  • 나무
    • 후박나무(전국 생산량의 70%)
    • 굴거리나무
    • 참식나무
    • 구실잣밤나무
    • 동백나무
    • 천리향
  • 자생 희귀약초
    • 음양곽
    • 현삼
    • 목단피
    • 갈근
  • 조류
    • 흑비둘기(천연기념물)
    • 흰날개해오라기
    • 바다직박구리


[편집] 숙박 & 맛집

  • 대부분 숙박집에서 식사를 차려준다
  • 향리마을
    • 섬누리쉼터(061-246-3418 / www.sumnuri.com ) : 선착장 위쪽의 해안절벽에 위치
    • 다희네민박(061-246-5513)
  • 대리마을
    • 해인식당(061-246-1522)
    • 둥구횟집(010-2929-4989)
    • 미로장(061-246-4468)
    • 남해관광리조트(061-246-5446)
    • 혜인관광리조트(061-246-1638)
    • 까치슈퍼민박(061-246-3430)

[편집] 교통편

  • OOO -> 목포여객선터미널
  • 목포여객선터미널 -> 가거도 (쾌속선)- 날씨에 민감함.
    • 매일 08:00 1회 출항
    • 4시간 소요
    • 홀수일 (동양골드스타 : 061-243-2111~4) / 짝수일 (남해스타 : 061-244-9915~6)
    • 요금 약 5만원(성인, 1인)
  • 가거도 -> 목포여객선터미널 (쾌속선)
    • 매일 12:30 1회 출항
    • 4시간 소요

[편집] 비상연락처(관공서)

  • 면사무소 061-275-9300

[편집] 가거도 사진들